가정파탄의 문제가 사회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 가정의 중심인 부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원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보은중앙교회 담임 목사인 조남업, 정경애 부부가 강사로 나섰으며 21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남업 목사는 "부부간이나 가족들끼리 대화가 부족해서 이혼이나 가정이 파탄되는 요즘같은 시대에 부부가 중심이 되어 갈등을 해소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지역에 작은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 고 말했다.
보은중앙교회 담임 목사부부인 조남업, 정경애씨는 지금가지 4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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