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관장들과 120여명의 주민이 각기 촟불을 들고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해맞이 행사에서 이상길 내북면장은 지난 어려움은 다 잊고 새해에는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는 말과 함께 만세 삼창을 제창 하였다.
해가 떠오르자 모두가 저마다의 소원을 기도하고 서로 축복을 나눈뒤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김충남 실버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