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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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
  • 박진수 기자
  • 승인 2009.07.17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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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조기발주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9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5개면을 대상으로 총41억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하고, 1억원이상의 주요사업현장에 주민참여감독제를 시행하여 지역주민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구축 사업에 대한 호응과 원활한 추진을 유도하여, 사업기간을 크게 단축하고 건설민원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보았다.
오지종합개발사업 대상지인 산외면의 주민참여감독자 A씨는 “우려되는 시공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즉시 보고하여,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마을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주민참여감독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참여감독제를 더욱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여 민관이 더욱 긴밀히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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