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지역의 정서를 대변하며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해온 이시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보은지역을 선도하는 언론답게 생생하고 신속한 뉴스를 전달함으로 군민의 신뢰와 사랑받는 언론으로써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보은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임오년 올 한해에는 국가경제적으로 불황탈출 여부가 판가름나는 전환기의 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적으로는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 등이 있고 뉴라운드 협상도 본격화된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의 WTO 정식가입으로 우리의 농업여건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기사발굴에도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신문사 가족과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