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 화합과 권익신장에 앞장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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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 화합과 권익신장에 앞장설 터”
  • 보은신문
  • 승인 2009.12.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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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 보은군연합회장에 김윤식(46세)씨 선출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단결, 권익신장에 앞장서겠습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사)농업경영인 보은군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 김윤식(46세)씨가 선출됐다.
김 회장은 농촌지도자회를 비롯한 6개 농업인단체와 품목별 연구모임 등과 연계해 생산자 조직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영농정착을 한 선배와 후배 농업인의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교역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FTA 등 개방화에 따른 농축산물 고급화와 생산기술 수요가 증대하고 있고 친환경과 웰빙 문화확산으로 식품의 안정성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농산물 품질의 고급화와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보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농과대학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지역농업협력체육성교육(Bio농업대학)을 수료하고 보은군농업인대회 영농기술개발 버섯분야 대상, 새 농민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농업경영인보은읍회 총무 3년, 감사 3년, 농업경영인보은군연합회 정책부회장 2년,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보은지부 사무국장을 4년간 역임했으며 現 농촌지도자보은읍회 감사, 새마을지도자보은읍회 감사, 보은고등학교 총동문회장, 보은군농업인단체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다.
신임 김 회장은 보은읍 누청리에서 벼 82,500㎡, 느타리버섯 430㎡, 못자리뱅크 2,970㎡(연 5만상자)를 운영하며 부인 남경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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