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관장이“일년동안 이행한 봉사와 나눔으로 힘써준 고생 많았던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내년에도 섬김과 나눔의 공동체가 활성화 되어 행복의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수 한의원과 숨은 봉사자들에게도 행복한 공동체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간담회로 이어졌다. 이어 8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참석자들에게도 일일이 상품을 전했다. 이어서 행복 간담회가 진행됐고 점심식사까지 같이 했다. 새로운 봉사조직으로 나눔과 섬김이 활성화 되는 송년을 마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신년을 시작한다.
/이흥섭 실버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