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오전에 졸업사진 촬영을 했다. 독사진으로 아주 크고 멋있게 찍었다. 지난 17일 졸업사진을 찍은 것과 수료식을 하였다.
수료장과 멋있게 찍은 독사진을 나눠주고 가정에서 유용하게 쓰일 뚝배기도 제공해주었다.
대학생 중 10명이 정근상을 탔고 1명이 개근상을 탔다.
보은군노인장애 복지관에서는 정보화 교실도 있고 문화교실과 희망 꿈터 아이들 돌보기, 평생학습 노인연극, 일어교실, 일본문화교실, 으뜸영어교실, 으뜸학습, 뜨개질교실, 한문교실, 중국어교실, 서예교실, 노래교실, 웰빙 댄스교실 등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 가지 실습 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여러 활동들을 배우면서 취미가 생기고 그로 인해 즐거운 노후 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다. 복지관 여러 관계자 분들과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다.
이런게 없었다면 의지없는 어르신들과 장애우들 의미 없이 살아갈 것이다.
지난 1년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 분들한테도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모두가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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