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수정에 소재한 총알가스(대표 이영희)가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로 선정되어 지난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서를 받고 현판식을 가졌다.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선정은 운영시스템, 공급자 실태분야, 안전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있으며 총알가스는 보은군에서는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총알가스 이영희(34) 대표는 "가스는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우수판매업체로 선정되기까지 관리를 철저히 하며 많은 노력을 했다." 며 " 앞으로도 고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하며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 판매업자의 자율안전관리를 촉진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