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지도자 조규운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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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새마을지도자 조규운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 보은신문
  • 승인 2009.12.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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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새마을보은군협의회 조규운(55세)회장이 12월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09보은군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현 축협조합장이기도 한 조규운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직장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며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오는 18일 개최되는 2009종합평가대회에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1998년부터는 축협인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여 불우한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 7년 동안 70명에게 총 96,250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1사 1복지시설 자매결연을 통해 경로당,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총 12,600천원을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끊임없는 노력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조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왕성한 활동력으로 직장 새마을회 내부에서도 신망이 두터우며, 축협 조합장으로서 축산농가의 생산 조직화를 위한 작목반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황토조랑우랑 작목반이 제25회 협동조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꾸준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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