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나온 경조카드는 받는 사람에 맞춰 선물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며 생일 및 결혼기념일 축하선물, 입학·졸업식기념선물, 각종 기념일 선물 등으로 사용하면 된다.
축하선물카드의 고급볼펜과 전통문양이 디자인된 손거울, 자개로 수놓은 명암케이스로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져 세련됐다는 평가다. 또 초대장 카드는 모두 7종으로 결혼 3종, 돌·회갑 2종, 일반초대 2종이며 접수 후 4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홍석원 국장은 “바쁜 일상으로 각종 경조사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초대장작업이 번거로운 분들은 품격 높은 우체국 경조카드 및 초대장을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원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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