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감사카드 열어보니 선물이 들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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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감사카드 열어보니 선물이 들어있네!
  • 이종원 실버기자
  • 승인 2009.12.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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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감사 카드와 함께 볼펜, 손거울, 명암케이스 등 선물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경조카드와 각종 행사 참석을 알리는 다양한 초대장 카드가 우체국에서 새롭게 출시됐다. 보은우체국장(국장 홍석원)은 축하선물카드(2종 각 1만3000원, 2종 각 8000원)와 초대장(7종 각 710원)을 11월 27일부터 인터넷우체국에서 판매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경조카드는 받는 사람에 맞춰 선물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며 생일 및 결혼기념일 축하선물, 입학·졸업식기념선물, 각종 기념일 선물 등으로 사용하면 된다.
축하선물카드의 고급볼펜과 전통문양이 디자인된 손거울, 자개로 수놓은 명암케이스로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져 세련됐다는 평가다. 또 초대장 카드는 모두 7종으로 결혼 3종, 돌·회갑 2종, 일반초대 2종이며 접수 후 4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홍석원 국장은 “바쁜 일상으로 각종 경조사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초대장작업이 번거로운 분들은 품격 높은 우체국 경조카드 및 초대장을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원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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