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회장이었던 조강천씨가 지난 10월 10일 별세한 사유로 회의 모임을 갖지 못하였다. 35명 중 보은속리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전광수씨가 임원, 선임회장 전광수, 부회장 박건홍, 여자회장 육경숙 그리고 감사 박수근, 송장호 이렇게 5명은 바르게살기 임원으로 선출되었다.
회장 전광수씨는 여러 회원들 앞에서 회장임을 다짐하며 “우리 삼승면 바르게살기협회가 수십년이 지나도록 단합도 잘되었으나 유감스럽게도 전 회장 별세 후에는 모임을 갖지 못하였다. 오늘 이렇게 모임을 하게 되어 회원 여러분들 앞에서 앞으로 잘 해나갈 것을 다짐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2월중 연시총회 및 단합대회를 갖으며 깨끗한 환경 정화계획도 만들 예정이다. 회원 간의 친목도모로 삼승면 바르게살기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을 결의하였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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