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6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군내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1년 동안 새마을운동에 대한 결산과「행복충북운동」의 새로운 전진을 재 다짐하는 기회를 갖고,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 등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킬 예정이다.
양명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회원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여 보은군민의 의지를 결집시키는 화합의 장이 됨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활력을 총 집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규운(직장새마을)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행안부장관 표창 4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3명 등 총37명의 지도자들이 그동안 노고에 대하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