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송회(회장 조병철)가 19일 여의도 소재 가든옥(출향인 김왕경 회원 업소)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연송회는 서울거주 출향인중 개인사업을 하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모임으로 격월로 한 모임을 가지면서 친목을 나누고 고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현안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모임은 월례회를 겸하고 내년 1월 신년회를 성대하게 개회할 것을 논의하였다.
연송회는 15년전인 1994년 결성하여 회원 2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개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병철 회장은 이날 인사를 통해 “회원 서로간의 단단한 결속이 고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느니만큼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고향발전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
/송호 수도권 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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