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는 공사 중 입간판 등이 설치돼 있음에도 계절적 요인에 따라 일찍 어두워져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및 보행자의 시인성이 떨어진다고 분석하고 사고 발생을 억제키 위해 반사판을 설치했다.
김진광 생활안전교통과장은 “공사구간 전·후에 야광반사 플래카드 게시로 공사구간의 시인성 확보와 공사구간 통행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길잡이 역할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보은경찰서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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