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 즐거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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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 즐거운 인생'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09.11.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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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보은군 노인장애복지관에서 평생학습·실버대학수학여행을 65세 어르신들 52명을 모시고 문경세재로 다녀왔다.
오전 9시에 모두 모여 이순희 관장님의 인사말을 들었다. “환한 미소짓는 어르신들을 보니 여행가는것이 참 즐거운거 같습니다. 날씨가 좀 쌀쌀해도 옷깃을 여미시고 건강하게 잘다녀오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남·여 어르신들 모두는 마냥 즐겁게 음악을 틀며 신나게 문경세재로 출발했다.
처음으로 문경 도자기 전시관에 도착했는데 이곳에서 40분간 관람을 했다. 그리고는 30년 전통 ‘세제할미집’ 이라는 식당에서 된장찌개와 묵밥 등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또 다시 문경세재로 향했다. 첫 세제사국 기념 촬영장에 도착하여 촬영장을 요모조모 살펴보니 텔레비전에 연속극을 보는 기분이었다. 세재까지는 못가고 사극 기념촬영장까지만 관람하고 우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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