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각종 현장과 일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국무총리상 등 표창장을 수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창환 센타장은 “살고 싶은 보은, 안전한 군민생활 실현을 위해 소방가족 모두 최선을 다하고 항상 군민과 함께하는 소방이 될 것이며 본격적인 화재기로 접어드는 만큼 화재예방에 대한 홍보를 통해 군민의 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보은읍의용소방대 우문규대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단체상으로 보은읍의용소방대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66개 개인과 단체가 각종 상을 수상했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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