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김수연과 결혼하고 슬하에 삼남매를 두어 실패 없이 길렀으며 5년 전부터는 아내와 자식들이 남편의 투병 생활에 모든 힘을 다하는 가정이었다.
하지만 지극 정성에도 불구하고 고향 언덕을 떠나 흙으로 돌아갔다.
인생 평생이 생각 해보면 참 무생이라. 속담에 잠든 날 병든 날 다 빼고 즐거운 날이 얼마인가... 인생무상 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말인 것 같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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