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1사1촌 만남의 날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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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 1사1촌 만남의 날 행사’ 열려
  • 박은숙 기자
  • 승인 2009.11.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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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승면 우진리에서 열린 ‘농촌사랑 1사1촌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이 직접 사과따기 체험을 하면서 탐스럽게 열린 사과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강서구협의회(회장 김길수)는 지난 30일 삼승면 우진리(이장 박영호)를 찾아 ‘농촌사랑 1사1촌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남성현)의 후원으로 농촌사랑 운동을 확대·발전시키고 도·농 자매결연을 이어나가 기업과 농촌 상호간에 활발한 교류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보은지역 자매결연 마을이장, 기업체 대표자 80여명 그리고 지역농협 조합장 및 직원 등이 참여해 발전하는 기업과 활기찬 농촌 건설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박영호 이장은 “도·농간 자매결연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특산물이 홍보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찾은 참석자들은 5개조로 나뉘어 사과수확 일손 돕기를 하였으며 사과나무 분양과 사과 구매 등 보은지역의 황토 농산물 홍보에도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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