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무지개운동은 자문위원 1인과 지역주민 6인이 함께하는 범국민적 통일운동으로 화합과 신뢰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고 통일선진 일류국가의 도약을 견인해 나가기 위한 운동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과 남북한 관계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청주대학교 양병기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평안북도 삭주군 출신 탈북자 김정원(35세)씨가 북한주민들의 열악한 생활 실상을 전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상생과 공영의 시대를 열어가는 국민통일운동의 중심체로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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