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민들레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내년도 착공
상태바
하얀민들레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내년도 착공
  • 박진수 기자
  • 승인 2009.10.22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인면 부수리, 애곡리 일원에 추진중인 하얀민들레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대하여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기본계획이 됐다
보은군에 따르면 부수권역은 2009년 1월에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금년 9월까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한 상태로, 2010년 상반기에 실시설계 등을 추진하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하얀민들레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로 추진할 사업으로는 5개년간 문화복지시설에 1,763백만원, 농촌관광시설에 372백만원, 경관개선시설에 252백만원, 환경시설에 320백만원, 관리비, 예비비, 마을기획 및 운영에 1,293백만원 등 총 4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하얀민들레권역은 인근 도시민의 관광객과 유치원생 등을 중점 유치하여 자연을 체험하고, 하얀민들레, 백련, 감나무단지 등을 보며, 권역내 웰빙 청정농산물을 다양히 제공 받는 오염되지 않은 ”하얀민들레 농촌마을“로 조성하여 살기좋은 농촌마을, 도시민이 함께 휴양하는 마을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현재 추진중인 서원권역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박진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