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B 청주방송이 매주 금요일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방영하고 있는 ‘희망기업과 농촌을 가다.’ 녹화가 지난 20일 삼승면 우진리 사과과수원과 들녘에서 이뤄졌다.
이날 주요 장면은 삼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면서 사과농사로 부를 일군 삼승면 우진리를 방문하여 사과따기, 사과김밥 만들기, 흙피리 만들기, 벼 베는 과정 구경과 동시에 메뚜기 잡기체험 등을 하는 과정에 남보은농협 구본양조합장이 어린이들에게 과정 과정마다 적절한 안내와 체험방법을 곁들이며 흥미를 이끌어 냈다.
‘희망기업 농촌을 가다’는 CJB청주방송이 기업과 농촌은 우리나라의 경제를 짊어지고 있는 기본산업으로 기업과 농촌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개되고 있는 기업사랑 농촌사랑 운동 등 각종사업을 소개함으로써 기업과 농촌의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촬영분은 오는 11월 6일(금) 16:30에 방영되며 진행은 우소연리포터가 맡는다.
/박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