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활기 및 행정에 새로운 바람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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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업 활기 및 행정에 새로운 바람 일으켜
  • 박진수 기자
  • 승인 2009.10.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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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옥 보은군 부군수 취임 100일
보은군 군정사상 최초의 여성부군수인 최정옥(55세) 부군수는 취임 100일을 맞아 풍부한 행정경험과 여성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군민을 위한 봉사행정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지방 재정 운영과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열린 행정 구현을 통해 창의와 실용의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최 부군수는 취임이후 보은군의 미래성장 동력인 보은첨단산업단지, 동부일반산업단지 추진 등 주요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보은군에 유치 가능한 기업체를 꾸준히 관리해 지난 9월 24일 미디앤사운드와 100억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농촌의 새로운 소득 가치형성과 소득원 발굴을 위한 서원권역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추진과 산대리 농촌테마공원 조성, 부수리와 대원리 산촌마을 조성사업 추진 등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원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문화와 자연자원을 연계한 관광인프라 마련을 위해 속리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골프장 건설 민자 유치, 구병산관광지 조성, 속리산레저관광지 사업, 문화유적 정비 등을 추진해 체류형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 부군수는 “보은군의 산적한 과제들을 이향래 군수님을 중심으로 600여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살기 좋은 보은건설을 위해 군의 역점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 고 밝혔다.
/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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