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이향래 보은군수와 이영복 도의원, 그리고 면내기관단체장들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민속경기 등을 진행해 주민들을 즐겁게 했으며 주민들이 참가하는 제4회 대청호 노래자랑도 이어졌다.
각종 행사 후에는 추첨을 통해 김칫독, 쌀, 생필품 등 푸짐한 경품이 주민들에게 고루 나누어져 즐겁고 훈훈한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했다.
이승주 회장은 “항상 회남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들을 모시고 축제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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