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한농연을 비롯해 4H동문회, 조랑우랑 작목회 등 13개 농민단체는 보은군의회가 속리산유통에 대한 채무보증 승인안을 부결하자 집회를 열고 의회를 성토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집회는 오히려 침목하고 있는 주민들의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로 취소됐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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