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보은 남다리 하상주차장에서 주최, 주관 죽전 자율방범대 총 35명 부녀회원들 20명 푸짐한 먹거리 과일, 떡, 주류 등 준비하여 죽전, 수정, 지산, 금굴 주민위안 경로잔치를 200명이 넘는 주민들의 경로잔치를 하였다.
방범대 35명 아낙 부인들과 부녀회원들 맛있는 음식을 장만하였고 방범대 자녀들과 부녀회원 자녀들은 200명이 넘는 주민들에 음식을 갖다 대접하여 상치우며 가벼운 몸짓으로 부지런을 떨었다. 그뿐이 아니었다.
한국웃음치료총연합회 예술단사무장 정용식씨를 비롯하여 청주 예술공연단에서 예술단,사무장 정용식씨에 초청으로 주민위안경로잔치에 봉사활동을 와 민요, 가요, 디스코로 주민들과 다함께 노래와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많은 주민들에게 수건도 하나씩 제공하였고 노래와 춤추는 어르신들에게도 샤프란도 한봉씩 나눠주었다. 먹거리도 푸짐하였고 신나는 디스코에 맞추어 신나게 즐검게 재미있는 경로찬지였다.
죽전 자율방범대는 98년 10월 재해유공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도 받았다. 99년부터 방범대에서 경로잔치를 시작하였다.
/조순이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