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무사망사고』 100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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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무사망사고』 100일 달성
  • 보은신문
  • 승인 2009.08.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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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이동섭)는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경찰 본연의 임무를 묵묵히 실천 교통사망사고예방 100일 계획을 수립(09.5.17) 시행하여 금년들어 도내 최초로 무사망사고 100일을 달성했다.
보은경찰서는 특수시책인 경로당과 1警1老(267개소) 결연을 맺고 노약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중 농촌지역 특성상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주이동수단인 이륜차 운전자는 증가하나 면허취득 절차가 복잡하다는 이유등으로 무면허운전을 하고 있는 점을 착안 하루에 경찰서 1회방문으로 모든 시험절차 끝나는 원스톱 이륜차 면허시험제도를 도입(165명 취득)무면허운전으로 인한 피해방지와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교통약자인 부녀자와 다문화가정 지원에도 도움을 주게 되는 역발상 교통정책을 추진 무사망사고 달성의 원동력이 되었다.
또 주민과 함께하는 지구대별 치안간담회를 개최 교통시설등 개선점을 청취하여 부적절한 안내표지판을 개선하는 한편 농기계와 보행자 보호를 위하여 과속방지턱과 경광등을 설치하는등 주민불편을 해소 하였고 전 직원을 교통요원화 하여 지도예방 교통근무를 추진했다.
이에 김진광 생활안전교통과장은 “교통사고예방은 교통법규를 준수하려는 운전자의 법질서 의식이 가장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시설등 사소한 불편이라도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토록 하며 지자체․ 주민단체등과 교통사고 예방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사고 없는 보은을 만드는데 매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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