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리부녀회, 피곤한 몸 운동으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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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리부녀회, 피곤한 몸 운동으로 푼다
  • 김정범 실버기자
  • 승인 2009.08.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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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봉황리 부녀회(회장 정군자) 회원 20여명은 대한 노인회 보은군 지회의 후원으로 지난 4월 부터 매주 목요일 노인 건강을 위한 율동과 기공 체조. 스트레칭을 배우고 있다. 요즈음은 고추 따기와 김장 채소 갈이로 바쁜 농번기 임에도 목요일 저녁이년 어김없이 문화 생활관에 모여 서희숙 강사의 지도로 열심히 배우고 있다.
이날 서희숙 강사는 하루 종일 일하고 피곤 할 터인데도 너무 열심이 참여 해 주어서 고맙다며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봉황리 부녀 회원들은 10월 초에 있을 노인의 날 행사에 출연하여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범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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