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바르게살기 등반대회 속리산 개최예정
바르게살기보은군협의회(회장 곽덕일)은 지난 26일 회의실에서 협의회 관계자 및 시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친절운동 유공자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협의회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바르게살기 활성화 및 친절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읍,면 운영위원장의 추천을 받은 김순예(삼산리)씨를 비롯한 12명이 상장과 1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곽덕일 회장은 “바르게 살기에 중심에선 시상자들에게 감사 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곽회장은 내년 4월에 전국바르게살기 등반대회를 속리산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밝히며, 모두 1만2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시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순예(삼산리), 윤익수(수한), 홍종학(탄부), 오석환(회인), 조성분(내북), 이용훈(삼산리), 황규열(속리산), 유지성(산외), 손순이(장안), 박금선(마로), 전정숙(삼승), 양승천(회남)
/구장서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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