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중티리 앞 하천에서 16일 오후 주민 김모(78·여)씨가 1m 가량의 물에 빠져 숨졌다. 목격자는 “하천에서 족대로 물고기를 잡는 데 물 위에 사람이 떠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숨진 김씨가 물 깊이가 불규칙한 점을 알지 못하고 다슬기를 잡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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