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가축 전염병 사전 차단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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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 가축 전염병 사전 차단 주력
  • 보은신문
  • 승인 2009.08.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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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은 가축 전염병의 유입 가능성이 높은 여름철을 맞아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추진하여 올해도 가축 전염병 발생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탄부면(면장 정윤오)은 축산농가 및 농업경영인을 중심으로 가축방역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가축 전염병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는 한편,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평일에는 20시까지, 휴일에는 10시에서 17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을 일제 소독 및 질병 예찰의 날로 지정하고 농업경영인회(회장 양세현)를 중심으로 공동방제단 3개반 21명과 예찰반 2명으로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소독과 수시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정윤오 탄부면장은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등 주요 가축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체계 점검을 통해 가축질병의 사전 차단에 주력해 가축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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