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는 우리 군에서 수년째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100만원 상당의 과일과 음료수가 전달되었다.
이향래 군수는 보은을 전지훈련지로 선택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면서 “훈련을 통해 얻은 기량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지난 일에는 보은은우회(회장 김광태)는 속리산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을 찾아 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주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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