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법수리 연꽃마을 완공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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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면법수리 연꽃마을 완공 눈앞
  • 보은신문
  • 승인 2009.05.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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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수1리 마을에 작년 8월부터 “금강수계특별지원사업비”로 추진하고 있는 연꽃마을 조성사업이 오는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에 위치한 약 20,000㎡의 부지에 수질정화일환으로 연꽃식재와 데크설치 등으로 마을주변의 국화꽃과 함께 꾸며지고 있으며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현재9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2008년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장기적이고 생산적인 주민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실시한 첫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금 6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마을에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는 외지 소유의 논을 임대하여, 수질정화식물인 연을 심고, 경관을 개선하여 향후 장기적으로 가공식품 및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마을 주민의 장기적인 소득창출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연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내후년 부터는 연꽃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용 도시민의 발길을 유도하여, 연근을 이용한 연 국수, 연 잎차 등을 판매하고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주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주민들을 꿈과 희망에 부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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