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보은중학교동문회 11대 고흥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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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보은중학교동문회 11대 고흥식 회장
  • 보은신문
  • 승인 2009.05.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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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활성화 이루어 내겠다”

지난 15일 제11대 재전보은중학교 동문회장으로 선출되어 향후 2년간 재전보은중동문회를 이끌어갈 고흥식 회장.

고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듯 동문들이 자주만나 소통하며 마음으로부터 가까워지고 가까워진 마음과 마음을 모아 동문회를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동창에 두 개, 세 개의 군소조직을 만들어 계형식으로 모임을 운영하는 것에서 탈피해 대표성 있는 기별동창회를 조직토록 독려하고 기별이사 중심의 재전동문회를 이끌어 조직강화는 물론 회원발굴과 확보를 통해 회원 상호간 폭넓은 정보를 공유해 서로 돕는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회장은 고향을 떠나 대전에 살면서 평생을 한전에서 일했으며 퇴임 후 현재는 전기안전공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부인 정상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고 회장은 보은읍 장신출생으로 고향 보은에는 형 고창식씨(보은읍 삼산리)와 동생 고정식(보은읍 장신리), 여동생 고은자(보은읍 장신리)씨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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