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신활력사업으로 속리산 황토한우의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이미지를 제고하고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육 생산에 나선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식)는 지난 2008에 이어 올해에도 5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8농가에서 기르고 있는 속리산황토 한우 1,375두에게 오색황토 55톤을 공급해 두당 1일 160g씩을 급여할 계획이다.
오색황토 광물질 보조사료는 1일 농후사료 급여량의 2%를 급여 하게 되면 1일당 증체량을 4.9% 증가시키고 근내 지방도는 27.8% 증가해 육질 개선은 물론 등심단면적도 7.5% 증가시켜 고급육 생산량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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