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대지의 무더위도 식혀주고 내 마음도 감정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고 있는데 당신이 부른 노래가 이렇게 일을 내고 있구나
이제는 충북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더욱더 빛을 바래길 바라며 ....
이 곳 사이버 공간에서도 넓게 퍼지기를 바라네
아자 아자 우정덕
우정덕 선생님의 <속리산>을 원래 좋아했는데 보은신문에도 이 소식이 전해지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 노래를 따라 할때마다 속리산 전경과 오리숲이 많이 그리워집니다.
속리산 입구에 명상의 말씀 대신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속리산의 아름다움과 너무도 잘 어울릴것 같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들을수 있는 그 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