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하는 경찰상”정립
상태바
“주민과 함께 하는 경찰상”정립
  • 보은신문
  • 승인 2001.03.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경찰서, 인우원과 자매 결연
보은경찰서(서장 어영재)는 전·의경들의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해 지난 12일 사회복지 법인인 보은 인우원과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어영재 소장은 “전·의경 자신의 도덕심 함양과 이웃 사랑 실천으로 성실한 군 생활 영위, 대외 봉사 이미지 구현을 위해 자매 경연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 결연식으로 경찰에서는 매월 인우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환경 정화와 노인들의 목욕, 이불, 옷 세탁 등을 실시하고 위문 공연도 아울러 실시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인우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전·의경들의 인력 지원을 약속했다. 이 날 자매 결연식은 경찰서장등 관계자와 인우원장 및 직원들이 참석하여 협정서에 서명하고 전·의경들이 마련한 라면 3박스를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