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화 용 (속리산 청년회장)
“부족하나마 속리산 청년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속리산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꾸는데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지난 6일 속리산 청년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박화용(40)씨는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98년 속리산 청년회가 창립되면서 활동을 시작, 애향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온 박화용 회장은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에도 청년회가 솔선 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속리산을 이끌어갈 중추 세력인 회원들의 단합과 관광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박화용 회장은 현재 통일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유호정(37)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