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의정활동의 가교역할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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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의정활동의 가교역할 충실"
  • 곽주희
  • 승인 2000.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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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3대 후반기 류정은 부의장
"미력하고 부족한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륜과 덕망이 높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고견을 수렴, 부의장으로 서의 소임을 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3대 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된 류정은 의원(51. 회남면)은 "선거로 인한 분열과 내부갈등을 씻어 버리고 의원간의 내부결속을 다지는 가교 역할에 충실해 원활한 의정활동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후반기 2년간의 의정활동이 보은군 발전의 전환기를 마련함은 물론 지방자치제의 토대를 마련하는 성숙된 의회를 운영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부의장은 "부의장이라는 자리는 의회의 원만한 운영과 의정활동을 위해 의장을 잘보필하고 동료의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이끌어 내는 자리로 알고 있다" 면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활기차고 생산적인 의정활동 전개, 지역발전의 밑거름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선인 류의원은 회남면 신곡리 출신으로 회남초와 보은중, 청주기계공고를 졸업하고 회인농협 이사, 자유총연맹 회남면지도위원장, 회남면재향군인회장등을 역임했다. 현재 회남면 거교리에 살고 있는 류부의장은 부인 김춘화씨(51)와의 사이에 1남 1녀가 있으며, 종교는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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