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정영일 회장 취임
마로라이온스 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서당골관광농원에서 김종철 군수와 정근희 지구총재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 회원 및 네스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효진 회원이 우수회원상을, 박찬희 회원이 공로패를, 권복동 네스가 유공네스상을, 구환서 회장이 회장 재직기념패를 받았으며, 김진배, 전창호, 최칠열, 배형열씨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한편 이날 취임하는 정영일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봉사금으로 30만원을 생활보호대상자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최경락씨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91년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창립한 마로라이온스클럽은 현재 27명의 회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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