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통한 봉사활동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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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화합통한 봉사활동 최선”
  • 곽주희
  • 승인 2000.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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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보은로타리클럽 어강득회장
“말보다는 몸으로 실천하고 사랑으로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회원들의 화합을 통한 클럽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일 보은로타리클럽 28대 회장으로 취임한 어강득회장(41)은 “「실정을 인식하고 행동으로 옮기자」는 금회기 RI 회장의 테마를 실행하기 위해 회원의 관리와 유지가 필요하다” 면서 “임기동안 신입회원 영입 및 회원간의 단합을 위해 체육활동 등 폭넓은 주회를 실시, 클럽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어회장은 위기에 처한 어린이의 보호, 범죄 감소 및 폭력예방, 장애자 취업, 회원확충 및 회원 유지, 신속한 재해구호사업 및 취미를 통한 폭넓은 클럽활동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로 화합과 결속을 통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피력. 청원군 강외면이 고향으로 강외초와 연기중, 조치원고를 졸업하고 지난 84년 보은에 정착한 어회장은 92년 로타리클럽에 입회, 직업분과위원장, 재무,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곰두리 차량봉사대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보은읍 교사리에서 태성설비공사를 운영하고 있는 어회장은 부인 채미숙씨(36)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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