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추천한 친절 공무원 성인국·이경찬 주사보
군 종합민원실내 지적부서에 근무하는 성인국씨와 이경찬씨가 도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에 선정돼 지난 1일 도지사 상을 받았다. 특히 이들이 도지사 상을 받은 것은 지적관련 업무를 보는 과정에서 민원인에게 매우 친절하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 이 민원인이 충북도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을 올려 도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으로 선저오딘 것. 성인국 주사보(지적 7급)는 지난 87년 괴산군 재무과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94년 보은군으로 전입, 공무원 경력 13년 째이다. 또 이경찬 주사보(지적 7급)는 91년 군 재무과에서의 공직 생활을 시작해 올해 9년째이다. 이들은 민원1회 방문을 추진하고 지적측량 실명제를 시행해 처리기간 단축 및 민원발생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주민 편의 위주의 민원행정을 실천해 신뢰받는 민원 행정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자료의 정보화 및 기반구축과 민원을 위해 노력하고 민원인의 어려운 일은 명쾌하게 해결해줘 평소에도 민원인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또 직장에서도 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성인국씨는 부인 신효순씨와의 사이에 2녀를, 이경찬씨는 김미경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여기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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