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당기순이익 2억 4000만원 달성
보은속리산 새마을금고는(이사장 전광수) 2005년 자산 목표 109억 대비 123억 달성으로 113% 성과를 거두었다.당기순이익으로는 대손충당금 100%를 충당하고, 법인세 차감전 당기순이익 2억4000만원을 달성했다.
공제사업에서는 목표금액 77억보다 2억을 초과한 79억을 올렸고, 사고공제금으로 61건 1억1600만원 지급했다.
보은속리산 새마을금고는 지난 9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05년 결산보고서를 승인하는 총회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성심장 대표 황종관씨와 조이스 상사 대표 황선봉씨가 임기 3년의 감사로 선임됐다.
총회는 이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서 및 예산안”도 승인했다. 이에 따르면 속리산 새마을금고는 올해 당기순이익으로 1억2800만원 계획했다.
한편 속리산 새마을금고는 회원 편익사업으로 금고 이용 전회원에게 수표 수수료 전액면제 및 송금시 타 금융기관보다 저렴한 송금수수료를 적용하는 등 회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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