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협은 이에 따라 26일 조합원과 임원 및 홍보위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중앙지소 증축 이전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한다.
새로 이전하는 중앙지소는 삼산리 34-1번지(한양병원 바로 옆)에 건축면적 420.19㎡, 연면적 420.19㎡, 지상 1층으로 증축됐다. 기존 자리에서 140.99㎡를 확장하면서 바로 옆으로 이전하게 되는 것이다.
보은신협은 중앙지소에 365일 현금지급기를 설치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내년 1월 또는 2월경에는 통장 입출금까지 가능한 ATM기계를 구입 고객들에게 보다 알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진영 이사장은 “올 한해 보은신협을 사랑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보은신협이 될 것을 모든 고객께 다짐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