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 한우품목회 한우 질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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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 한우품목회 한우 질병 교육
  • 보은신문
  • 승인 200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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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한우품목회(회장 문희삼)는 지난 30일 내북면사무소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농업기술센터 양진호 담당을 초빙, 속리산 황토한우 ‘조랑우랑’과 한우 질병대책, 가격전망, 우량종모우 정액선택법 등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충북 한우능력평가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법주리 박행규씨가 고급육생산에 대한 사례와 적음리 김창환씨가 효모균제 제조요령을, 신궁리 최동일씨가 한우 인공수정에 대한 발표회를 가져 관심을 끌었다.

회의를 주관한 강수민 내북면장은 “내북면이 보은군에서도 한우를 사육하는데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며 “112농가 모두가 새로운 기술과 육성우로 전국에서도 유명한 한우마을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영옥 내북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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