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고객사랑 ‘눈에 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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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고객사랑 ‘눈에 띠네’
  • 송진선
  • 승인 2005.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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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고객사랑 봉사활동 전개
한국전력 보은지점(지점장 신송우)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9월과 10월에도 고객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전 보은지점은 그동안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대해 더 큰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란 슬로건 아래 소외고객 지원을 위한 현장 순회 전기설비 무료점검 서비스, 고객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한 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이웃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고객은 직접 방문해 누전차단기 등의 옥내배선부터 노후된 조명기기나 전선 등을 무상으로 교체해줄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9월 중 야간이나 휴일, 명절 등 취약시기에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경우 신속히 출동하여 수리해주는 ‘홈 서비스’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영업 일의 경우 영업상담은 1시간 이내 회신을 원칙으로 하고 1시간을 초과할 경우 5000원 상당의 보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사랑 캠페인 기간에 고객의 경영참여를 유도하고 고객편의 위주의 제도개선을 위하여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를 통해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접수받고 있으며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될 경우 1만원에서 최고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전력 보은지점은 지속적인 고객사랑 캠페인 전개 및 고객편의 위주의 제도와 서비스 개선 등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전력회사’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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