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대 보은로타리클럽 김 진 홍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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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보은로타리클럽 김 진 홍 회장
  • 곽주희
  • 승인 2005.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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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봉사단체 만들 터”
“솔선수범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클럽 내실을 기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확대하는 등 신뢰받는 봉사단체로서의 위상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일 로타리클럽 제3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진홍 회장(46)은 “회장직을 맡고 보니 한편으로는 영광스럽게 생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역대 회장들과 회원들께서 쌓아온 업적에 누를 끼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초아의 봉사라는 RI 회장 테마를 항상 마음속에 갖고 참봉사를 실천하고 클럽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 회장은 “군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통한 봉사활동과 저소득층 및 결식아동, 생활보호대상자 등을 상대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국제로타리슬로건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피력.

김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통해 내실을 기하고 임기동안 클럽의 위상정립에 심혈을 기울여 로타리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한편 로타리클럽을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봉사단체로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로면 소여리가 고향으로 지난 98년 7월 보은로타리클럽에 입회, 4대 봉사위원장, 재무·총무·부회장·차기회장 등을 역임한 김 회장은 현재 현대가스를 운영하고 있다.

부인 이정자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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