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직장분위기 최고!
상태바
내북면 직장분위기 최고!
  • 곽주희
  • 승인 2005.04.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 생일파티 여는 등 활력 불어넣어
내북면사무소(면장 강수민)가 활기찬 직장분위기로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새롭게 변하고 있다.

내북면사무소는 지난 2월부터 직원 생일에 조촐한 파티를 열어주는 등 직원 상호간 소속감과 일체감을 조성, 그 결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등 더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강수민 면장 외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내북면사무소는 지난 2월 직원 화합 차원에서 총무담당(김광호)부서에서 생일 케이크와 샴페인을 준비, 직원 생일 아침 일과 시작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생일 파티를 열어주었다.

주민들은 “주민자치센터 개장이후 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직원들이 친절하게 인사하는 등 예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며 “이런 일이 있는 줄은 몰랐다. 가족같은 직장분위기로 면장이하 전 직원이 똘똘 뭉쳐 활기 넘치고 ‘주민사랑 주민만족’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심히 면정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내북면 관계자는 “그동안 직원들이 자기 일만 하는 등 동료애나 가족과 같은 것을 찾아볼 수 없었지만 조촐하게나마 생일파티를 해주고 나서부터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며 주민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문희삼 내북면 명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