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가족 화합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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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가족 화합에 역점"
  • 곽주희
  • 승인 2000.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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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군지회장 김병우
지난 26일 새마을운동 군지회 정기총회에서 재10대 회장으로 연임된 김병우회장(59)은 “군내 새마을 가족들의 권익향상과 화합을 도모하고 새마을 활성화를 통해 지역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김회장은 또 “제2의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민간사회 안전망운동을 구축해 어렵고 어두운 곳을 보살피는 이웃사랑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새마을회원 배가운동을 통해 새마을 조직을 강화하면서 살기좋은 보은건설에 새마을 가족이 적극 봉사하자”고 강조.
보은 삼산출신으로 삼산초(41회)와 보은중(6회), 청주고를 거쳐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김회장은 지난 30년간 새마을 가족이 되어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새마을 단체와 사회단체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하는 김회장은 그동안 JC회장과 군정·도정 자문위원, 자유총연맹 군지부장, 보은중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산초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대륙기공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회장은 부인 김귀선(55)씨와의 사이에 2남를 두고 있으며,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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