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속리면 읍·면중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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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속리면 읍·면중 최우수
  • 송진선
  • 승인 2000.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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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행정 종합평가, 마로·보은읍 우수
읍면 행정 종합평가에서 외속리면이 98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연속 최우수 면으로 선정돼 소속 공무원들이 크게 고무돼 있다. 윤태형 행정과장외 6명의 6급 주사들로 평가반을 구성해 평가한 결과 외속리면의 경우 상반기 평가와 하반기 평가에서 총점 1931점을 받아 최우수를 차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또 총점 1866점을 받은 마로면(면장 김영서)과 1827점을 받은 보은읍(읍장 이헌용)이 각각 우수 읍면으로 선정돼 상금 50만원씩을 받게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종합평가 후 일부 읍면에서는 중간 관리자나 담당 직원들의 관심도와 업무 추진능력에 따라 읍면간 행정 추진실적에 격차가 발생하고 있어 체계적인 업무지도와 수시 확인, 평가를 실시해 업무의 성과도를 높여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수기관에 대한 최대한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진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경각심을 심어주고 읍면행정이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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