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200여 사과재배농가가 참여해 수강함으로써 날로 어려워가는 농업현실의 타개책을 찾고 있는 농업인의 노력이 보였으며, 보은지역에서는 사과재배가 경쟁력이 있음을 실감케 했다.
한편 이번 강습회에서는 사과교육 뿐 아니라 조합사업 설명회와 FTA사업설명도 같이 이루어져 FTA체제하에서의 농업경쟁력 강구방안 교육도 병행,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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